펜션 남산이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새로이 리모델링했습니다.

방내부에 주방은 모두 철거하고

벽은 황토와 편백나무로 마감을 했으며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직접 편백나무로 침대를 만들어 비치해두었습니다.

공동주방은  까페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한옥앞 소나무 정원과 멀리 남산의 풍경을 보면서 한층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아침과 저녁을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앞 정원과 너른 뒷 마당에 각종 꽃과 야생화, 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맘껏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조만간 야성화 단지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막힌 공간에서의 모임 자제 등, 만남의 즐거움이 사라지는 이때

부모님 칠순 , 팔순 연회, 친지, 친구들 모임 등등. 한옥 전체를 빌려서 하면 더욱 좋습니다.

조용히 아침을 깨우는 새들의 노래소리와 맑은 공기가 있는

천년부터 이어져 오는 마을에 위치한

저희 남산한옥을 많이 찾아주세요